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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국민생활관 수영 수업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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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진희 | 작성일 | 2017.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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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수영 수업을 초급때 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초급을 마치고 중급을 배우고 있는데 울면서 하소연을 하길래 열이 받아서 글을 씁니다 와이프가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입니다 하지만 초급때 젊은 여선생님과 배울때는 아무 문제 없이 배운것 같습니다 수영 재미있다고 그날 일을 말하곤 했느데 중급 오면서 선생님 바뀌면서 매일 오면은 짜증 내면서 선생님이 화만 낸다 소리지른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기여코 오늘은 말하면서 울기 까지 하네요 아무리 외국인 이지만 말하는게 조금 서투를뿐 눈치 빠르고 자기 싫어하고 좋아하는거 다 알고 분위기 파악 잘하고 똑같은 사람입니다 중급 선생님이 다른 학생들과 자기한테 말하는 어투가 틀리다고 하네요 너무 소리 친다고 한달에 한번 생리 때문에 몇일 결석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친 내용을 또 가르치려니 물론 짜증날수도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이면 그에 맞는적절한 대처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소리지르고 배우지도 못한걸 하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와이프는 내일 부터 수영 안나간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재미있게 배우던 수영을 선생님의 가르치는 방법 때문에 흥미를 잃은거 같습니다 선생님을 해고해라 그런뜻의 글은 아닙니다 가르치는 방법을 조금 배려와 따뜻한 마음으로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다름에라고 이와 같은 일이 발생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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